Channel K 뉴스
뉴저지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
09/22/16
뉴저지 주 수돗물 안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버겐카운티와 패세익카운티의 수돗물에서 또 발암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환경연구단체가 최근 조사한 뉴저지 수돗물 수질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수돗물에서 육가크로뮴이 검출됐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육가크로뮴은 암을 유발하고 건강에 치명적인 물질로 연방 기준치는 100 ppb 입니다.
육가크로뮴이 함유된 수돗물을 음용할 경우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환경단체가 버겐카운티와 패세익 카운티의 25곳 수돗물을 채취해 표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가필드에서 육가크로뮴은 0.7 ppb가 검출돼 가장 높았고, 웨인 타운십에서는 0.009 ppb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번 수돗물 수질 검사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미전역 50개주에서 이뤄졌습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뉴저지 북부지역 80개 정수장에서 발암성 물질인 일사다이옥산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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