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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딴 테러에 합법 이민자에 악영향 우려

09/22/16




잇단 테러 사건에 이민자들이 연루되면서 이민자들에게불똥이 튈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각종 합법 이민프로그램에 제동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도 있습니다.

합법 이민자들이 연루된 테러 사건이 잇따르면서 합법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심사기준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일 월스트릿 저널은 연방 의회에서 각종 합법 이민프로그램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미군을 도운 아프가니스탄인들에 대한 재정작 프로그램도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또 오는 30일로 시효가 종료되는 ‘50만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난민 재정작 프로그램의 경우, 국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아프간인은 1만 3,000여명에 달하고 있으나, 20일 현재 남아있는 쿼타는 1,962개에 불과해 연방 의회의 재연장 승인이 없을 경우, 1만 1,000여명의 신청자들은 미국 정착이 어려워집니다.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 재연장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10월부터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주말 발생한 미네소타 칼부림 사건의 범인은 2살 때 소말리아 난민 자격으로 미국으로 입국한 이민자로 밝혀졌고, 뉴욕 폭탄 테러 사건 용의자 칸 라하미는 7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에 입국한 아프간 망명자 가족 출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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