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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선관위, 한국어 통역원 부족
09/26/16
각종 선거 투표 때마다 정치 참여 목소리는 높지만 투표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이 많습니다.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특히 퀸즈 지역 한국어 통역원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당일 퀸즈 지역 투표소에 배치될 한국어 통역원 정원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 투표 때마다 한국어 통역원이 부족해 일부 한인 유권자들이 큰 불편을 겪은 과거 상황을 비추어 봤을 때 올 대선에서도 이같은 문제는 또 다시 반복될 것으로 보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맨해튼과 브루클린에서는 중국어 통역원이, 퀸즈에서는 한국어 통역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 한인 단체와 기관들이 적극 나서 한국어 통역원 지원 신청 홍보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에도 11월 본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퀸즈 지역 투표소에 배치될 한국어 통역원이 부족해 선관위가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2014년 본선거에서도 한국어 통역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했었습니다.
올 대선에서도 선거 당일 활동이 예정됐지만 개인사정 등으로 참석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예비인력까지 고려하면 통역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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