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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주요대학들 ‘밥 굶는 학생’ 대책 마련

09/28/16




대학생들의 굶주림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국 커뮤니티칼리지 재학생 중 절반 가량이 음식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학교들이 교내 식량배급소를 늘리고 있습니다.

27일 NJ스포트라이트는 "재학생들을 위한 식량배급소를 운영하는 대학 캠퍼스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겐커뮤니티칼리지 등 기존 학생들을 위한 식량배급소를 운영하고 있는 뉴저지 5개 대학에 이어 럿거스대 뉴브런스윅 캠퍼스도 이번 학기부터 식량배급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신문은 "현재까지 30명 가량의 학생이 럿거스대 식량배급소를 이용했는데 점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아직 뉴저지에서 얼마나 많은 대학생들이 굶주리고 있는지 정확한 수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럿거스대학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인해 정기적인 식사를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다음달부터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뉴저지 기아방지자문위원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뉴저지 주민의 13%가 경제 또는 사회적 이유로 충분한 음식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의 20~30%가 지난 30일간 '굶주림'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굶주리는 대학생이 이처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등록금 인상과 함께 경기 침체후 학교로 돌아오는 고학생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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