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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큰 열차사고, 한인 피해자 없어

09/30/16




어제 오전 뉴저지 호보컨에서 발생한 통근열차 충돌사고에 따른 한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뉴욕총영사관과 뉴저지한인회는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에서 한인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호보컨 역에서 열차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어제 오전 8시 45분.
속도를 줄이지 못해 탈선한 통근열차 사고로 인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1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선로는 뉴저지 한인 거주지역을 통과하는 NJ 트랜짓의 패스캑밸리 라인.
때문에, 사고 직후부터 뉴욕총영사관과 동포사회에서는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열차사고 현장과 부상자들의 입원한 병원을 직접 방문했던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한인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 총영사관에서도 미국 교통 당국을 통해 한인 피해가 있는지 확인 중이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한인 피해자가 나오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는 사고열차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사고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전방 카메라의 기록장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확한 원인을 발표하는 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승객들은 열차가 종착역인 호보컨 역에 진입하면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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