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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을 수 놓은 코리아 물결

10/03/16




지난 토요일 한인 동포사회의 최대 축제 코리안 퍼레이드가 맨하탄 아메리카 애비뉴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뉴욕일원 한인 단체들이 참여한 행진에 이어 한인타운에 야외장터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뉴욕 취타대의 행진이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립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맨하탄의 중심, 아메리카 애비뉴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그랜드마샬에는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장, 김기환 뉴욕총영사 등 뉴욕 정치인과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해, 한인커뮤니티의 커진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퍼레이드는 마칭밴드, 지역한인회와 직능단체 등 문화 예술 사회 각 분야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150여개 단체가 참여해, 뉴요커들에게 화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행사에 성원해준 동포사회에 감사를 전하며, 퍼레이드를 통해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 우뚝 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퍼레이드를 본 시민들도 즐거워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퍼레이드는 32가 한인타운 야외장터로 이어졌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어,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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