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부통령 후보 토론, 공화 펜스 '판정승'
10/05/16
어제 있었던 부통령 후보 TV 토론은 마이클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펜스 주지사가 침착하게 팀 케인 의원의 공격을 막았다는 평갑니다.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90분 토론 내내 안정되고 절제된 모습을 보인 펜스 주지사가 이 날의 분명한 승자라며 케인 의원은 계속 발언에 끼어들며 지나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더 힐은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러닝 메이트 케인이 토론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내면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기대하지 않았던 덕을 보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역시 펜스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토론 초반부터 펜스가 훨씬 편안한 모습이었다"며 긴장한 것 같은 케인과 달리 펜스는 매우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CNN방송과 설문업체 ORC가 이날 토론 직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는 펜스 주지사가, 팀 케인 상원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응답자의 43%는 케인 의원이 기대보다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펜스 주지사가 예상보다 잘 했다는 평가는 6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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