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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NJ 주지사 ‘필 머피’ 유력
10/07/16
인기는 한 순간, 잇단 악재로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입지가 불안합니다.
뉴저지 주민들의 지지율도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차기 뉴저지 주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필 머피 전 독일 대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스티븐 스위니 주상원의장은 내년 11월 실시되는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지난주 스티브 플럽 저지시티 시장에 이어 스위니 의장까지 주지사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차기 주지사 민주당 후보는 필 머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 크리스티 주지사의 주민 지지율이 바닥이기 때문에 차기 주지사는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9~2013년 주독일 대사를 지낸 머피는 이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수 년간 임원으로 활동했고 전국 민주당의 최고 후원자 중 한 명입니다.
올 여름 민주당 후보로 주지사 출마를 선언한 머피는 자금력도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고 주정부 대학 학자금 보조와 저소득층 주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몬드 레즈니악 주상원의원 등이 여전히 민주당 주지사 후보를 노리고 있지만 머피를 넘기 힘들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스위니 의장의 불출마 소식이 나오자 빈센트 프리에토 주하원의장, 존 큐리 주민주당위원회 의장, 루 스텔라토 버겐카운티 민주당위원회 의장 등 당내 주류 정치인들이 일제히 머피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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