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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게인 매튜 사망자 계속 늘어나… 최소 26명
10/11/16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고 실종도 3명입니다.
허리케인 ‘매튜’ 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면서 사망자는 10일 오후 10시 현재 총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노스캐롤라이나 10명, 플로리다 9명,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 각각 3명, 버지니아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종상태도 현재 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노스캐롤라이나주는 폭우가 계속 쏟아지면서 50만 가구, 100만 명이 정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수 피해 정도가 심각해 전기 시스템이 복구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럼버강 인근에 위치한 럼버턴은 강 수위가 계속 높아지면서 건물 지붕에 약 1,500명이 고립됐습니다.
현재 이들에 대한 구조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지만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전피해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약 46만 9000명, 플로리다 16만 9000명, 조지아 12만 4000명으로 추산됐습니다.
기상청은 “노스캐롤라이나 타르강의 경우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긴 지난 1999년 허리케인 '플로이드' 이후 최고 수위로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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