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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큰 열차 탈선 피해자 소송 시작
10/13/16
호보큰역 열차 탈선 사고로 머리에 심한 부당을 입고 손가락까지 절단해야 했던 한 남성이 뉴저지트랜짓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 바라며 이유를 알아야겠다는 이번 소송을 계기로 피해자 소송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테너플라이 거주 66세 쉘던 케스트는11일 열차 사고로 인해 오른손 중지가 절단됐다며 뉴저지트랜짓을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했습니다.
그의 변호인은 “열차가 역을 들이받을 당시 운행 속도가 무척 빨랐다”며 열차 운행을 담당하는 뉴저지트랜짓에 사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케스트는 사고로 인해 머리 쪽에 심한 부상을 당한 것은 물론 오른손 중지 일부분을 잃었습니다.
케스트는 “이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소송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케스트 소송을 시작으로 호보큰역 사고 피해자들의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피해자들의 승소 확률도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등의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이 노후 시설 등에 있었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뉴저지트랜짓 측은 막대한 피해 보상금 부담에 직면할 것이라고 법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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