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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재단 갈라 '한국어 세계를 꿈꾸다'

10/14/16




뉴욕 뉴저지 공립학교에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미주한국어재단이 기금모금을 위한 갈라를 개최했습니다.
재단은 타주까지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어 교사 양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국 전통 판소리 공연으로 2016 미주한국어재단 갈라의 막이 올랐습니다.
어제 저녁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된 미주한국어재단 갈라는 15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이번 갈라의 슬로건은 '한국어 세계를 꿈꾸다'
이선근 재단 회장은 기금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금된 기금으로 한국어 교사 양성과 타주의 한국어 정규 과목 채택 등 향후 계획을 좀더 전문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갈라는 김영덕 이사장의 개회사, 이광호 전 공동회장의 기조연설로 이어졌습니다.
이광호 전 공동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어를 통해 세계화의 선봉 역할을 하는 재단을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갈라에선 스토니브룩 대학 한국어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이희동 군과 김소라 양이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실제 한국어 수업을 시연해보여 참석자들이 갖고 있는 한국어 프로그램과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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