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미주독립운동의 기억을 더듬다
10/17/16
광복회 뉴욕지회가 한국 독립운동의 선구자였던 서재필 박사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광복회원들은 기념관과 기념비가 세워진 공원 등을 견학하며, 일제강점기 미주 지역에서 있었던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재필 박사의 이야기를 듣는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최현필 서재필 기념재단 회장의 설명도 점점 열기를 띱니다.
지난 주말 광복회 뉴욕지회 회원과 가족 50여명이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기념관은 서재필 박사가 1924년부터 51년까지 거주했던 자택을 개조해 꾸민 곳으로, 1층부터 3층까지 서재필 박사가 활동했던 근대개혁운동, 독립운동, 통일 민주국가 수립 운동, 가족과 생활 등 시대와 주제별로 각종 전시품이 공개돼있습니다.
광복회에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서재필 박사의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기념관 견학 후, 광복회원들은 인근 로즈트리 파크에 있는 서재필 박사 기념비에 들렀습니다.
부모님을 따라온 우윤지 양도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감상을 말했습니다.
광복회 뉴욕지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서재필 기념관과 기념비가 위치한 공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로 7번째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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