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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이민자 절반이 주택 소유
10/19/16
주택 구입 능력을 갖춘 이민 1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민 1세들의 주택 보유율이 높아지면서 미국인의 주택 보유율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USA 투데이는 최근 ‘주택을 소유하는 이민 1세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미국인의 주택 보유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이민자와 미국인의 주택 보유율 격차는 갈수록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트룰리아’의 조사 보고서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외국에서 태어난 1세 이민자들의 주택 보유율은 2015년 현재 50.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이민 1세 2명 중 1명꼴로 자신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2.4%포인트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의 주택 보유율은 1994년 66.0%에서 2015년 65.9%로 소폭이지만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994년 이민자와 미국인의 주택 보유율 격차는 17.9%포인트였던 것이 2015년 15.4%포인트로 좁혀진 것입니다.
트룰리아 랠프 맥라플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민자들이 미국 경제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주택소유가 늘수록 소비가 증가하고 커뮤니티에 더 참여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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