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팰팍 고층 아파트 건립 심의 착수
10/20/16
뉴저지 팰팍의 17층 아파트 건설 계획에 대해 타운 조닝보드가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조망권, 교통혼잡, 홍수 위협 등을 들며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지난 17일 타운 조닝보드에서 팰팍 이스트 에드셸불러바드와 14스트리트 인근 부지에 들어설 고층 아파트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 곳에 17층 높이의 154유닛과 180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해당 부지는 8층 높이의 건물까지만 지을 수 있어 개발이 성사되려면 조닝보드의 고도제한 유예 승인이 필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교통 혼잡과 홍수 위협 등의 문제를 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개발 부지가 '롱 스웜프'란 이름의 습지 지역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습지에 대규모 아파트 건물이 들어설 경우 폭우 때마다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인근 주민들의 우려입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개발사 측 엔지니어는 "새 아파트는 습지 지역 바로 위에 세워지지 않고, 습지대와 아파트 사이에 약 50피트 정도의 완충 지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지역 '캐리지하우스' 주민들은 새 아파트와 자신들이 현재 살고 있는 건물이 너무 가까워 폭우 시 홍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개발안 심의는 수 개월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고층 아파트 건립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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