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 일원 정치인 잇단 의혹과 스캔들

10/20/16




뉴욕 일원의 정치인들이 정치 스캔들과 비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브릿지게이트 연루설로 법정에 설 예정이며, 대가성 부패혐의로 연방법원에 출두했던 에드 만가노 나소카운티장은 체포됐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정치인들이 비리와 정치스캔들 연루설이 잇달아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의 브릿지스캔들 연루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뉴저지 포트리 시장에게 정치적 보복을 가하기 위해 조지워싱턴 브릿지 진입로를 나흘간 폐쇄한, 브릿지스캔들에 대해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알면서도 방관했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13일 주 지방법원이 티넥 주민이 제기한 주지사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형사 고발을 승인하고, 소환장을 발부했는데, 크리스티 주지사가 오는 23일 법원에 출두를 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현재 크리스티 주지사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공권력 남용이 입증된다면 최고 10년형에 처해집니다.
한편, 에드 만가노 나소카운티장에 대한 비리 의혹 역시 터져나왔습니다.
어제 NBC 뉴스가 만가노 카운티장의 연방법원 출두를 보도했는데, 오늘 만가노 카운티장이 비리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만가노 카운티장은 지난해 체포된 오이스터베이의 대형 식당 업주인 해런드라 싱으로부터 비지니스 계약을 도와주는 대가로 무료 휴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었고, 린다 만가노는 허위 고용과 노동의 대가로 45만 달러 이상의 임금을 지급받은 혐의를 적용받았습니다.
만가노 카운티장은 현재 재판방해, 공무상 금융 사기, 직무상 부당 이득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각각의 혐의가 최고 20년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는 무거운 죄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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