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반값 메트로 카드 요구 탄력

10/21/16




뉴욕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요금의 반값 할인이 실현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치인들과 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데요.
문제는 예산입니다.
시정부가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티샤 제임스 공익옹호관과 스콧 스트링어 감사원장, 그리고 27명의 시의원들은 19일 저소득층에 대한 메트로카드 50% 할인 프로그램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시장실에 전달했습니다.
또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중교통 승객 권익단체 '라이더스 얼라이언스'에 의해 지난 4월 제기된 메트로카드 반값 할인 방안은 시민단체와 정치인, 시의원들이 합세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반값 할인 대상은 18~64세 뉴욕시 거주자로 연소득이 연방빈곤선 이하에 해당돼야 합니다. 뉴욕시는 현재 장애인과 노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트로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서비스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반값 메트로카드 혜택을 받게 될 뉴욕시 저소득층은 약 80만 명에 이르며, 비용은 연 2억 200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프레디 골드스타인 시장실 대변인은 "시정부와 주정부 예산안뿐 아니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의 요금 책정 과정을 통해서도 검토돼야 할 사안"이라며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연방빈곤선은 1인 가구 1만 1,880달러, 2인 가구 1만 6천 20달러, 3인 가구일 경우에는 2만 160달러 등입니다.

DownloadFile: 06.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