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탈세 담배 밀매업자 검거
10/24/16
수십 만 달러의 세금 탈루를 시도한 담배 밀매업자들이 퀸즈와 브롱스에서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뉴욕주의 세금이 부과되지 않은 담배 수천 갑을 몰래 들여와 불법 유통. 판매했습니다.
20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플러싱 167스트리트에 거주하는 중국계 바오쳉 장은 3000 갑 이상의 탈세 담배를 창고에 몰래 쌓아놓고 이를 불법 유통.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장은 지난 17일 베이사이드 벨불러바드 인근에서 차량에 22박스의 담배를 싣던 도중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수사 결과 당시 장의 도요타 차량에서는 총 1047갑의 탈세 담배가 발견됐습니다.
장은 25만 달러 이상의 세금을 탈루했을 것으로 검찰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어 브롱스에서도 담뱃세가 비교적 싼 버지니아주에서 담배를 대량 들여와 불법 판매해 시세차익을 노린 한 밀매업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20일 조세재정국에 따르면 브롱스에 거주하는 압둘라 A 알사이디는주택 창고에 탈세 담배 481갑을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습니다.
알사이디는 버지니아주의 담배에 뉴욕주 세금 스탬프를 붙여 재포장한 뒤 불법 판매해 온 혐의입니다.
17일과 20일 각각 열린 인정신문에서 장과 알사이디는 모두 무죄를 주장했으며, 이들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7년의 실형이 각각 선고될 전망입니다.
| DownloadFile: 0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