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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수수료 대폭 인상

10/24/16




12월 23일, 이민 수수료가 대폭 인상됩니다.
6년 만인데요.
이민 신청서 접수가 늘면서 인력 충원에 따른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이민서비스국은 21일 연방관보에 시민권 신청을 포함한 각종 이민 관련 수수료를 7~258%까지 대거 인상하는 계획안을 공고하고 ‘12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지난 5월 연방관보에 개제된 뒤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백악관 예산관리국으로부터 최종 승인돼 유예기간을 지난 후 시행되는 것입니다.
우선 취업비자청원서 I-129는 현행 325달러에서 460달러로 42%가 인상됩니다.
특히 투자이민신청서 I-526는 현 1,500달러에서 3,675달러로 무려 145%나 올랐고 입국불허사유 면제 신청서인 I-690도 258%가 올라 200달러에서 715달러로 오르게 됩니다.
사전여행허가신청서 I-131는 360달러에서 575달러로 60%, 시민권 신청서 N-400은 현 595달러에서 640달러로 8%가 인상됩니다.
투자이민 경제특구 프로그램 신청의 경우에는 6,230달러의 수수료가 1만 7,795달러로 올랐습니다.
신청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USCIS는 "현행 수수료는 USCIS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없어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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