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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우버’ 불법 택시 기승

10/25/16




뉴욕 일원 공항에서 우버 등 차량 공유서비스 앱 행세를 하며 불법으로 승객을 태우는 택시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객행위도 불법인데 요금도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JFK, 라과디아 공항에서 우버 운전사 행세를 하며 승객을 불법 픽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시 우버측은 뉴욕. 뉴저지항만청에 이의를 제기하고 "공항 등에서 우버 운전사 행세로 호객 행위를 한 뒤 과도한 요금을 부과하는 행위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항만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버 측에 따르면 일부 콜택시 운전사들이 공항에서는 우버 운전사 행세를 하며 승객을 불법 픽업했습니다. 
호객 행위 전담 인력이 터미널에서 '우버'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사전예약을 한 특정 승객을 기다리는 척하며 사실상은 무작위로 호객 행위를 벌인 뒤 가짜 우버 운전사에 연결시켜주는 수법입니다. 
라과디아 공항부터 아스토리아까지 평균 택시 요금은 12~15달러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불법으로 승객을 픽업하면서 75달러의 과도한 요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TLC 측은 지난해 10월 법원의 판결로 불법 운행 택시 압수에 제한이 있고, 단속 활동도 쉽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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