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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한인변호사 10년 래 최저

10/25/16




변호사 시장의 포화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변호사 시험을 통과한 한인 합격자수가 지난 10년 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주 변호사 시험위원회가 24일 발표한 7월 시험 합격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한인 성씨를 기준으로 12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올해 뉴저지에서 배출된 한인 변호사는 2월 시험 합격자 12명을 합해 모두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6년 이후 10년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 기간 평균 합격자수 83명 보다 4배 가량 적은 것입니다. 
또한 가장 많은 한인 변호사를 배출한 2008년 122명과는 무려 5배 차이가 나는 수치입니다. 
한인 합격자 변화 추이를 보면 2007년 118명에서 2008년 122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은 뒤 2009년부터는 100명 안팎을 넘나들다 2014년 74명, 2015년 71명으로 급격한 하락세로 반전됐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메리트도 급속히 줄어들면서 최근들어 한인들의 로스쿨 진학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10여년간 지속돼 온 한인 변호사 시장의 포화현상도 한 몫을 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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