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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벌써 대선 이후 준비

10/25/16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원회의 물밑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벌써 '대선 후 포석'에 돌입한 것으로 포착됐습니다. 
 
클린턴 정권 인수위원회의 물밑 움직임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인수위원회가 주요 각료 후보자들의 명단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또 “대선이 다가오면서 선거 캠프 내 정책 담당자들이 대거 인수위로 자리를 옮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수위는 최근 매트 리-애슐리 전 내무장관 비서실 차장 등 다수 인력을 충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구성된 인수위는 살라자르 위원장과 함께 토머스 도닐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니라 탠던 진보센터 소장, 제니퍼 그랜홈 전 미시간 주지사 등 클린턴의 측근과 오바마 정부 인사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인수위는 발족 이후 선거전을 진두 지휘하는 캠프 인사들에 가려져 있다가 클린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명서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 클린턴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협치' 의사를 전달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클린턴이 집권 후를 대비해 사전 정치 작업을 진행 중임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클린턴은 지난 주말부터 유세의 초점을 대선에서 민주당 선거로 확대하며 백악관은 물론 의회 권력 확보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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