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가을의 끝자락 ‘한파 주의보’

10/26/16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비바람에 떨어진 낙엽이 가을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어느새 겨울로 성큼 들어와 버린 느낌인데요.
한인 타운도 가을도 뒤로 하고 겨울 준비에 한창입니다.

아직 10월인데 벌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25일 뉴저지 버겐카운티를 비롯한 모리스, 패세익, 웨스턴 에섹스, 웨스턴 유니온, 헌터동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들의 최저 기온은 화씨 20~30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 여름 폭염에 이어 때 이른 가을 한파와 겨울 한파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한파주의보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식물이나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와함께 미들섹스카운티를 포함한 뉴저지 내 총 14개의 카운티에는 15년만에 가뭄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한편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온열, 난방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방한복과 온수매트, 히터 등 온열, 방한 제품들을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방한용 외투와 기능성 의류 제품이나 또는 히터나 온풍기의 판매가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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