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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결정 지연에 민사소송 진행

10/28/16




맨해튼 검찰이 민승기씨의 형사상 사기죄에 대해 아직도 파악 중입니다.
민승기씨의 공금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가 결론을 맺지 못하고 있는데요.
뉴욕한인회가 민사소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7일 민승기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담당 검사를 면담한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에 의하면 검찰은 한인회관 99년 장기 리스 계약에 대해 민씨가 사기 의도가 있었는지 아니면 실수로 잘못된 결정을 내린 건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회장은 ‘형사상 사기죄가 성립되는지 파악 중'이라는 수사 상황을 전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또 "검찰이 '일단 뉴욕주검찰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자'는 말도 했다"며 "형사 고발건 수사 진행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와 상관 없이 최대한 빨리 민씨와 측근에 대한 민사 소송을 강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검찰과의 미팅을 가진 결과, 형사고발 건에 대한 수사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형사고발건과 병행해 민사소송을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한인회는 곧바로 내주 중 민사 소송을 제기할 변호사를 선임하는 작업에 착수할 방침으로 빠르면 내달 중에는 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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