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재산세만 감면 받고 서민아파트 제공 안해
10/31/16
부동산 개발업체의 3분의 2가량이 약속한 서민아파트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국의 허술한 관리 속에 세금 혜택만 받고 약속은 이행하지 않았는데요.
세금만 낭비됐습니다.
탐사보도 전문 매체 프로퍼블리카는 최근 “421-a 프로그램으로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6,400여 신축 건물 중 4000채 이상이 세금 혜택은 받으면서도 서민 아파트 렌트 규정을 어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또 이들 건물의 세제 혜택 규모는 연 14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421-a 프로그램에 따라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해당 부동산 개발업체는 시와 주 관련 부서에 신축 아파트의 일정 부분을 서민아파트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후 완공 후 실제 약속이 이행되고 있는지 시정부로부터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 감독 과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32-25 포플애비뉴 아파트는 지난해 11만 6,426달러의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고 13가구의 서민아파트를 제공하기로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단 한 가구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132-10 41로드에 있는 아파트도 2012년부터 2027년까지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10가구의 서민아파트 임대를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외 플러싱의 아파트에서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으면서 서민아파트를 제공하지 않은 곳이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금만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DownloadFile: 0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