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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범죄 건수 22년만에 최저 기록

11/03/16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 사고 소식과 강력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뉴욕이 안전해 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뉴욕시경은 불심검문 감소에도 불구하고 범죄가 감소하는 등 뉴욕이 점점 안전해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올 10월 살인 발생 건수가 21건으로 지난해 31건에 비해 10건이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전체 주요 범죄 발생건수도 806건으로 지난 1994년 이래 2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1~10까지의 전체 누적 범죄 건수도 올해 10월까지 8만 4,3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7,291건 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올해 뉴욕시내 살인발생 건수는 286건으로 작년보다 17건이나 줄었습니다.
잇따르는 총기 사고 사건 소식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던 총기사고 발생건수도 작년보다 1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경은 또 올해 불심검문이 2011년에 비해 97% 감소했지만 전체적 범죄 발생 건수는 오히려 감소했다며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제임스 오닐 뉴욕시경 국장은 ‘이번 범죄 통계는 뉴욕시가 점점 안전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경관들이 범죄 예방과 범죄자 색출에 노력한 결과’라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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