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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이민자 440만 명… 전국 두번째 기록
11/03/16
이민자의 나라 미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곳이 뉴욕입니다.
뉴욕주는 이민자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이 2일 발표한 2014년 기준 뉴욕주 이민자 통계에 따르면 뉴욕주 이민자수는 440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30 만명인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많은 것입니다. 주 전체로 보면 22%가 이민자였으며 이 중 92%는 뉴욕시와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종별로는 라틴 아메리칸 출신이 27.5%로 가장 많고 이어 유럽 17.3%, 동아시아 16.6%, 서아시아 10.9%, 아프리카 4% 순이었습니다.
또한 뉴욕주에서 태어난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중 3분의 1은 부모 한쪽이나 양쪽이 이민자 출신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21%보다 10% 이상 높은 수입니다.
특히 이민자 가정이 몰려있는 뉴욕시의 경우 이민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18세 이하 자녀가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뉴욕주 이민자들의 직군을 보면 이민자의 40%는 15개 직군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장 많이 몰린 직종은 너싱• 홈케어 분야였고 건물 관리인 및 경비원, 청소부, 캐셔, 공사장 인부, 업소 세일즈맨, 택시 운전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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