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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음주운전 사망자 연간 500명
11/04/16
연말연시가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모임이 많아지고 술자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음주운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뉴욕, 뉴저지에서 연간 음주운전 사망자는 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뉴욕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같은 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30%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뉴저지주에서도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63명으로 집계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29%에 달했습니다.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연간 500여 명이 음준운전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5% 이상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도 뉴욕주 207명, 뉴저지주는 107명에 달했습니다.
음주운전이 용인되는 사회적 분위기나 안전불감증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지난 2012년 조사에서 응답자 1.9%가 최근 30일 내에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전연령층에서 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의 음주운전 관련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지난 2005년 55~65세 교통사고 사망자 중 13%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이었으나 2014년에는 그 비율이 16%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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