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절반 이상이 ‘수입 30% 이상 렌트’ 지출
11/08/16
수입은 제자리, 렌트 상승률은 치솟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일수록 주거 부담율이 큰데요.
수입의 30% 이상을 주택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아파트 리스팅 전문업체, ‘아보도닷컴이 US 센서스뷰로의 2015년 전국 100개 대도시 지역 통계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뉴저지 뉴왁-저지시티의 거주자 중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로 지출하는 가정이 54.14%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도시 중 주택비용 부담이 가장 큰 지역, 19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 중 2만 달러 미만 연소득을 올리는 가구 중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로 지출하는 가정은 무려88.73%에 이르렀습니다.
2만~3만 4,999달러 이하 연수입 가구 중에는 85.51%가, 3만 5,000달러 이상 4만 9,999달러 이하 연수입 가구 중에는 71.15%가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연수입이 5만달러 이상 7만 4,999달러 이하인 가구 중에서는 40.88%만이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7만 5,000달러 이상 연수입 가구는 단 9.77%만이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도시에서 중간값 이하의 수입을 거두는 빈곤층의 주택 부담률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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