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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회복… 구인 건수 늘어나
11/10/16
신규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률이 하락하는 등 노동시장이 건전함을 되찾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기업들의 구인건수가 전달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노동부가 전국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한 결과, 9월 고용주들이 내건 구인 건수는 549만 건으로 8월의 545만 건보다 늘었다고 노동부는 8일 밝혔습니다.
구인건수 규모는 지난 4월 590만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소폭의 조정기를 겪었지만 최근 2년 여간 꾸준히 상승곡선을그리고 있습니다.
9월 퇴직 근로자 수는 310만명으로 조사됐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퇴직률은 올해 초 최근 8년래 처음으로 정상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2% 선의 퇴직률은 더 나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기대감이 반영된 건강한 고용시장의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고용도 활발해졌습니다.
올 들어 매달 평균신규 일자리 숫자는 18만 1,000개로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연간 200만 개 일자리 창출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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