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트럼프, 내각 인선 돌입… 크리스티 물망
11/10/16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정권 인수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기성정치인이 아닌 전문가들이 대거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요.
정치인 출신으로는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도 거론되고 또 지난 2월 사망한 연방대법관의 후임도 찾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예상 밖 승리로 워싱턴의 주류 정치인들과 전세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당선 후 첫날부터 정권 인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내각에는 우선 재무장관 후보자로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스티브 너친과 유명 투자자 칼 아이칸 등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보건부장관으로는 역시 기성 정치인이 아닌 보험사 최고경영자 출신의 존 라이딩스 리가 꼽히고 있습니다.
기성 정치인 출신 중에서는 트럼프를 굳건히 지지했던 소수 인물들만이 기용될 전망인데, 대표적인 사람이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와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입니다.
크리스티는 법무장관이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선거운동본부에서 외교와 안보 분야 전략가 노릇을 했던 세션스 의원도 법무장관과 더불어 국무장관에 기용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 장관에는 전당대회 찬조연설에 나선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국 국장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하원의원 중 최초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던 크리스 콜린스 하원의원과 데이빗 퍼듀 상원의원은 상무장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뉴트 깅리치 전 공화당 하원의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 DownloadFile: 0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