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일부 대기업이 H-1B 쿼터 싹쓸이
11/11/16
전체 노동허가 신청의 35%가 상위 10개 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싹쓸이' 현상인데요.
이러한 현상은 올해에도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취업비자 노동허가 신청서 접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에 접수된 전문직 취업비자를 위한 노동허가 신청서의 35%가 상위 10대 기업이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접수된 노동허가 신청서는 61만 8,266개로 전년에 비해 3% 소폭 증가했으나 노동허가 신청이 가장 많은 1개 업체가 제출한 신청서만 12만 여개에 달해 일부 업체들의 취업비자 ‘싹쓸이 현상’은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딜로이트 컨설팅사’는 취업비자 노동허가 신청서를 무려 12만 2,384개를 제출해 전체의 10.1%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IT 인력 공급업체인 ‘코그니전트 테크놀러지 솔류션스 US’사가 9만 7,509개를 접수해 8.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가 23만 여개로 전체의 19.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텍사스와 뉴욕, 뉴저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IT 분야가 60%를 넘어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등 상위 4위권 모두 IT 직종이 차지했습니다.
| DownloadFile: 0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