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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테러 위협’… 경찰 초비상

11/15/16




언제나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는 테러 위협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도 isis의 테러 위협이 감지됐습니다.
당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를 강화합니다.

ISIS의 선전잡지 '루미야' 최신호에 맨해튼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겨냥한 테러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는 "수백 만명이 맨하탄에 모이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최고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트럭을 빠른 속도로 군중에게 돌진하면 대학살을 저지를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보다 더 섬뜩한 구체적인 테러 계획도 밝히고 있는데 "트럭으로 사람들을 들이받고 바퀴가 그 위로 지나가면서 군중들을 살해하고 작은 트럭이나 소형차를 이용하면 큰 의심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뉴욕시경과 연방 수사당국은 행사 당일 감시 인력을 최대로 투입하는 한편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상태입니다.
제임스 오닐 뉴욕시경 국장은 "테러범들은 매년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때마다 뉴욕시를 위협해 왔다"며 "시당국은 최근 위협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로 90회를 맞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24일 오전 9시 77스트릿 센트럴팍 웨스트에서 34스트릿 헤럴드 스퀘어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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