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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배신투표’ 요구 캠페인 확산

11/15/16




12월 19일 트럼프 당선을 확정짓는 마지막 단계인 선거인단 투표가 남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한 번도 선거 결과를 뒤집은 적이 없음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배신 투표' 를 촉구하는 캠페인에 400만 명이 서명했습니다.

배신 투표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청원 운동이 웹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다른 정당의 후보를 찍는 배신 투표를 통해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때문입니다.
어제까지 433만 2,895명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또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시민단체 아바즈도 주요 일간지 전면 광고와 트럼프 반대 선언문 제작을 위해 200만 명의 온라인 서명을 받은 상태입니다.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도 13일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선거인단 제도 개편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국민들로부터 최다 득표를 얻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선거인단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한다”며 “트럼프가 분리 정책을 계속 펼칠 경우 성난 군중에 의한 추가 시위가 양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인단 제도는 경합주에 지나치게 많은 영향력을 주고 본질적으로 민주주의에 반한다는 주장과 이 제도는 작은 주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연방제도에서 매주 중요하다는 지지자들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선거 결과가 뒤집힌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번 투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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