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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립대 학비 무료화 본격 추진
11/17/16
시의회가 뉴욕시립대의 학비 무료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를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시의회가 16일 CUNY 학비 무료 방안 검토를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 이네즈 바론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이 조례안은 13명으로 구성되는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학비 무료화를 위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13명 위원에는 공익옹호관과 시의장 또는 이들의 대리인이 꼭 포함되어야 하고 나머지 위원 중 7명은 시장이, 4명은 시의장이 임명하도록 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CUNY 이사회와 교육재정 전문가, 학생 대표 등이 총망라되어야 합니다.
태스크포스는 조례 통과 후 90일 내에 조직돼야 하고 내년 10월 15일까지는 CUNY 학비 무료화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편 CUNY는 과거 무상 학비 제도를 시행했다가 지난 1976년부터 학비를 부과하고 있으며 올 가을학기 기준 풀타임 학생 학비는 4년제의 경우 연간 6,330달러, 2년제는 연간 4,80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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