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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요금 인상안 발표… 내년 3월 적용
11/17/16
MTA가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2개의 인상안을 이사회에 제출한 상태인데요.
주민공청회와 이사회 표결을 거치면 내년 3월부터 버스와 전철, 다리와 터널 등의 요금이 또 오르게 됩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는 내년 3월부터 버스와 전철 등의 요금과 다리.터널 통행료를 인상하는 2가지 계획을 16일 이사회에 제출했습니다.
플랜 A는 대중교통 기본 요금은 현 2달러 75센트로 유지하되 5달러 50센트 구입 시 주어지던 11%의 보너스를 5%로 축소하는 것이고, 플랜 B는 기본 요금을 3달러로 인상하는 대신 보너스를 6달러 구입 시 16%로 올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플랜 모두 30일 정기권은 현 116달러 50센트에서 121달러로, 7일 정기권을 31달러에서 32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MTA가 관리하는 다리와 터널의 통행료도 오릅니다.
로버트케네디브리지. 화잇스톤브리지. 휴캐리터널. 스록스넥브리지. 미드타운터널 통행료는 이지패스를 이용할 경우 현 5달러 54센트에서 5달러 76센트로, 현금으로 납부할 경우 50센트 오른 8달러 50센트를 내야 합니다.
베라자노브리지는 1달러 올라 17달러로, LIRR와 메트로노스도 평균 3.75% 오릅니다.
MTA는 12월부터 9차례에 걸쳐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에는 이사회 표결에 부쳐 통과되면 시행은 내년 3월 19일부터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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