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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11/17/16
기준금리 연내 인상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불과 2주 전만해도 부정적이었던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트럼프 당선에 따른 공약과 물가 상승에 기대가 높아지면서 인상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이 올 들어 최고치인 94%로 나타났습니다.
11월 초까지만 해도 전문가들은 12월 금리 인상 확률을 68%로 제시했었습니다.
더국나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게 될 경우 그 가능성이 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정작 트럼프 당선이 확정되자 12월 금리인상이 확실시되는 분위깁니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재정 지출 공약으로 물가상승 기대가 높아지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년 후 기준금리 평균 예상치도 선거 전날인 11월 7일 0.83%에서 1.26%로 급등했습니다.
올드뮤추얼글로벌인베스터스의 마크 내시 글로벌 채권 책임자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경제정책이 세계 경제에 상당한 통화재팽창, 즉 리플레이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물가상승률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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