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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해제
11/18/16
세계보건기가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사태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견제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사태가 지난 2월 1일 선포된 이후 9개월 만에 해제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데이비드 헤이만 지카 비상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하지만 "지카 바이러스는 여전히 중요하면서 오래 지속될 질병"이라며 지카 바이러스와의 장기전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약 30개국에 걸쳐 발생했고 특히 브라질에서는 2천100건 이상의 감염사례가 보고되면서 전세계를 떨게 했습니다.
신생아의 '소두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는 이집트숲모기가 주요 매개체이며, 뎅기열 등 전염병을 옮기는 아시아산 흰줄숲모기도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수혈로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성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된 사례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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