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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공화당, 호감도 동반 상승

11/18/1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미국민의 호감도가 대선 이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역대 대통령 당선인들과 비교하면 낮은 수칩니다.

17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대선 다음 날인 9일부터 13일까지 성인 1천 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호감도는 4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1월 첫째 주인 1~6일 조사 때의 호감도 34%에 비해 8%포인트나 상승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간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비호감도는 62%에서 55%로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지 정당별 호감도도 공화당은 71%에서 82%로 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무당층은 7%포인트, 민주당 5%포인트 순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최근 트럼프의 호감도는 상승했지만 역대 대통령 당선인들과 비교했을 때는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2008년 대선 직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호감도 68%를 기록했고 비호감도는 27%였습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0년 호감도 59%를 나타냈고,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92년 58%의 호감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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