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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교육장관 ‘벳시 드보스’ 내정

11/25/16




교육장관 물망에 올랐던 3명 중 2 명이 고사함에 따라 벳시 드보스의 교육 장관직 내정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국무장관에 밋 럼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니키 헤일리는 유엔 대사로 지명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드보스의 측근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드보스를 차기 교육장관에 임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드보스는 미셸 이 전 워싱턴DC 교육감과 함께 유력한 교육장관 후보자로 거론됐었던 인물입니다.
미셸 이씨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장관직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드보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선호하는 이른바 '스쿨초이스' 지지자입니다.
스쿨초이스란 학생들에게 공립과 사립 등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으로 정부의 지원으로 학생이 희망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정책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드보스가 미시간주의 파워브로커이며 공화당의 큰손 기부자이지만 트럼프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드보스 인선은 트럼프 당선인이 그의 울타리 밖 인물도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인도계인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유엔 대사로 지명됐습니다. 국무장관에는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유력해지고 있으며 국방장관에는 제임스 매티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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