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전국 300개 대학 ‘DACA 프로그램’ 지지
11/29/16
트럼프 당선으로 캠퍼스 내 불체 학생들에게도 추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고 있습니다.
전국 300여 개 대학들이 DACA 프로그램 유지와 확대를 위한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불체자 추방 및 DACA 행정명령 폐지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이민자 사회가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비리그 등 전국 300곳 이상의 대학들이 ‘DACA 프로그램' 유지 및 확대를 위한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포모나 대학 측이 최초 작성한 이 청원서는 대학연합이 회람을 돌려 전국 대학들의 대규모 참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발동한 DACA 수혜자는 지난 6월 기준 74만 1,546명에 달합니다.
DACA 지지 대학들은 불체 학생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입니다.
컬럼비아대는 불체 학생 대상 학자금 보조를 늘리겠다고 밝혔고, 웨슬리안대는 캠퍼스가 이들 학생의 ‘피난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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