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장에 ‘무상 급식 공약’ 이행 요구
11/29/16
‘무상 급식 전면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현재 시행하는 부분적 무상 급식이 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준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상 점심 급식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이 28일 데일리뉴스 오피니언란에 게재됐습니다.
서한은 교육계와 학교 공무원 등을 대표하는 뉴욕시 공무원 노조, 헨리 가리도 사무총장과 마이클 멀그루 시 교사노조 회장, 어니스트 로간 교장교원위원회 위원장이 공동 작성한 것입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드블라지오 시장에게 약속을 지켜라’ 면서 ‘지금이 바로 뉴욕시 공립교 학생들을 위해 무상 점심이 제공돼야 할 때”라고 촉구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2013년 시장 출마 당시 공립교 전면 무상 점심 제공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어 2014년 가을학기부터 무상 점심 제공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프로그램의 확대는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무상 점심 급식 전면 제공은 현실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2016~2017회계연도 시정부 예산에 무상 급식 프로그램 지원금은 제외돼 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 공립교 일부 학생들에게만 무상 점심 급식이 제공되는데 학부모 및 교사들은 오히려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득 격차에 따른 무료 급식은 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일으킨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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