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보건복지부 톰 프라이스·교통장관 일레인 차오
11/30/16
트럼프 내각이 하나 하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통장관에는 대만계 여성 일레인 차오가 사실상 내정됐고,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톰 프라이스 연방하원의원이 지명됐습니다.
프라이스는 오바마케어 반대론자여서 오바마케어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9일 뉴욕타임스 등 언론들은은 트럼프 인수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차오를 만나 노동 및 교통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노동장관을 지냈으며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기도 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된 프라이스 의원은 대표적인 오바마케어 비판론자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오바마케어의 사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케어 폐지가 강력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이스 의원은 2009년 이후 매년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만한 포괄적인 대체 법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끈 이력도 있습니다.
그는 ‘보험료가 내리지 않고 오르기만 했고, 다수 미국인은 의료 보장혜택을 상실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에 인도계인 니키 헤일리가 유엔 대사에 지명되는 등아시안 여성의 진출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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