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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예산 600억 원 넘어서
12/07/16
내년도 재외동포 재단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차세대 동포 한국어 지원 예산이 크게 증가했고 재외국민 보호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2017년 재외동포재단 예산은 정부안 612억 2,200만원에서 3억 8000만원이 증액된 616억 200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11.7%가 증가한 것입니다.
동포재단 예산 중 '한글학교 육성'을 위한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이 전년도보다 32억 2,800만원 증액된 157억 7,200만원으로 책정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한인회관 등 건립 지원금도 8억 6000만원으로 증액됐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교류 지원 사업에 186억원, 차세대 동포 한국어 집중캠프 예산으로 3억 4000만원, 한상 활용 국내 청년 해외 진출 지원에 11억 5000만원이 책정됐습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외교부 예산은 2016년 예산보다 847억원 증가한 총 2조 2,240억원으로 이중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예산은 올해 101억원에서 3억원 늘어난 10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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