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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등 최우선 추방 대상자 82만 명

12/12/16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추방되는 불체 이민자는 줄잡아 200~300만 명이 될 전망입니다.
그 중 최우선 추방 대상자는 범죄전과가 있는 약 80여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민정책 연구기관 ‘이주정책센터’는 최근 공개한 ‘추방대상 이민자 추산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추방 최우선 대상자는 약 8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추방 1순위 대상자로 중범 전과를 가진 불법체류 이민자와 90일 이상 수감전력이 있는 경범전과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현재 전국의 불법체류 이민자 인구 1,100여만 명 중 국토안보부가 추방대상자로 분류하고 있는 이민자는 약 1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주정책센터는 추방 1순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 82만 명 중 약 39만 명이 중범전과가 있는데도 아직 추방되지 않고 있는 불법체류 이민자들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자는 대통령 선거 직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불법체류 이민자들 중 범죄자, 범죄전과가 있는 자, 갱 단원, 마약 딜러 등을 붙잡아 추방할 것”이라며 “이 숫자는 약 200만명에서 최고 300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대대적인 불법체류 이민자 추방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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