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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루이지애나 선거 승리… 상원 52석 확보

12/12/16




루이지애나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공화당이 승리했습니다.
연방 상원에서 52석을 최종 확보하면서 백악관을 포함 상하원을 공화당이 모두 장악했습니다.

10일 실시된 루이지애나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공화당 후보 존 케네디 주 재무장관이 6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민주당 포스 캠벨 전 주 상원의원을 꺾었습니다.
루이지애나주 연방 하원의원 2석을 모두 차지한 공화당은 연방하원에서 241석을 확보했습니다.
상원에서 공화당은 52석, 민주당은 48석으로 공화당은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원내 다수당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9일 루이지애나 배턴루지를 방문해 케네디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8일 치러진 루이지애나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0일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실시된 것입니다.
루이지애나주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야 승리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화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은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이후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루이지애나주에서 5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8.4%에 그친 민주당 힐러리 전 국무장관을 따돌리고 루이지애나주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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