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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파워피플, 프틴 1위·트럼프 2위

12/15/16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정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위로 뛰었고, 오바마 대통령이 48위로 떨어졌지만 한국의 박대통령은 74명 중에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포브스는 14일 영향력을 미치는 인구수와 통제 가능한 자본력, 영향을 미치는 범위의 다양성 등을 종합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푸틴은 국내는 물론이고 시리아 내전, 미국 대선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계속해서 손에 넣고 있다”고 포브스는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푸틴은 2013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에 70계단이나 상승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스캔들에 면역력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의회 상ㆍ하원을 자신의 편에 둔 억만장자 대통령”이라고 평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3위였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48위로 떨어졌습니다.
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습니다.
4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5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차지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순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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