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일원 테러 비상… 보안·순찰 강화
12/21/16
독일 베를린에서의 트럭 테러 후 뉴욕도 비상입니다.
도시 곳곳에 중무장 경찰이 배치돼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보기에 불편하다면서도 안심이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가 베를린 테러가 일어난 19일 밤부터 테러 경계에 돌입했습니다.
뉴욕시경은 자동소총과 헬멧 등으로 중무장한 테러경계팀 경찰관들을 주요 관광지와 야외 마켓에 즉각 투입했습니다.
경관들은 20일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컬럼버스서클.유니온스퀘어.헤럴드스퀘어 등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고 시경은 록펠러센터와 타임스스퀘어, 주요 교통시설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의 보안과 순찰도 증강시켰습니다.
시경 측은 ‘아직 테러 징후는 보고된 것이 없다며서도 독일 테러 사건을 지켜보면서 뉴욕시의 보안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일 테러의 발생 경위 등이 밝혀지면 뉴욕시의 보안과 테러 대비에 참고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경은 특히 트럭 테러에 대비해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시경 정보과 형사들은 지난 7월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 이후 뉴욕시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140여개 트럭 임대 업체들을 방문해 트럭 차량 임대 현황과 임대시 필요한 서류, 자격 조건 등을 조사했습니다.
한편 시민들은 이러한 중무장한 경찰관들의 모습에 긴장하는 모습이면서 안도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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