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트럼프 지지율 41%로 급상승
12/21/16
트럼프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인식도 다소 줄어들었고 경제낙관론은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정적 시선도 많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뉴스가 최근 공동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율은 41%를 기록했습니다.
두 달전 29%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준이고 트럼프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에는 최고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트럼프가 비우호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7%에 달해 아직까지는 긍정적 시선보다는 부정적 시선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인식은 유권자들 사이에서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4%는 미국이 현재 잘못된 궤도에 놓여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10월 중순 조사 때보다 11%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민주·공화 두 정당 지지자들 간 시각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답한 민주당, 공화당 지지자는 각각 75%와 37%였습니다.
또 50%는 트럼프의 정권 인수 과정이 만족스럽다고 답했고 경제낙관론 또한 최고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트럼프의 당선에 "낙관적이고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5%로 나타났는데 오바마 대통령 당선 시에는 66%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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