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크리스마스 연휴 ‘IS 테러 경계 강화’
12/23/16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도 테러에 대한 경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 IS 가 이번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또 뉴욕 뉴저지 교회들을 공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매체 '보카티브'는 22일 IS가 '지하드 전사의 비밀'이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이트에 최근 미국 내 교회 수만 곳의 주소와 이름을 올리고 추종자들에게 공격을 권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공격의 표적이 된 미국의 교회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50개 주 전역에 걸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트에 게재된 글에는 ‘기독교 새해에 피비린내 나는 축하를 위하여 IS는 '외로운 늑대'들이 연휴를 유혈이 낭자한 공포 영화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썼습니다.
보카티브는 IS 지지자들의 텔레그램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총기와 폭발물의 사용 매뉴얼 등을 다룬 일련의 글이 올라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슬람의 아들'로 명명된 또 다른 그룹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에 있는 교회, 유명 호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커피숍과 거리, 공공장소 등의 주소를 열거하고 추종자들에게 이곳을 공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연방수사국은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2017년도 새해 전야제에 대비해 연방국토안보부와 공동으로 보안팀을 구성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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