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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인구 10년 만에 처음 감소
12/26/16
미국 전체 인구 증가율이 대공항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주의 인구도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미국의 인구가 지난 7월 1일 기준 0.7% 늘어난 3억 2,3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윌리엄 프레이 인구 통계학자는 1936~1937년 이후 가장 적은 증가율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출생이 적고 사망자가 늘었으며 이민자가 감소한 게 원인입니다.
뉴욕주는 인구가 급속도로 빠져나가면서 해당 기간 1,900명 가량 줄어든 1,97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고령화에 따른 이주도 한 원인이 됐습니다.
코넬대학 인구통계 관련 연구원은 "한 주에 들어오는 사람보다 나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건 썩 좋은 일이 아니다"면서 "세금과 날씨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지난 7월까지 6년 동안 인구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일리노이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 주는 유타주로 유타주 인구는 2% 늘어난 31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지난 1년 사이 43만 명이 증가했고 플로리다 36만 명, 캘리포니아 25만 명, 워싱턴도 12만 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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